IXPE 우주 관측소 발사(Launch of the IXPE Observatory)

 

IXPE 우주 관측소 발사(Launch of the IXPE Observatory)

(2021. 12. 22)

이미지 제공 & 저작권: 조던 시로키

 

새는 이렇게 높이 날지 않는다. 비행기는 이렇게 빨리 가지 않는다.자유의 여신상은 무게가 덜 나간다. 인간 이외의 어떤 종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이해할 수 없었고, 어떤 인간도 천 년 전에 이해할 수 없었다. 우주로 향하는 로켓 발사는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고 설명에 도전하는 사건이다. 이 사진은, IXPE(이미징 X선 편광 측정기)를 탑재한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이륙한 스페이스X 팰컨 9(SpaceX Falcon 9) 로켓이다. IXPE는 중성자별, 블랙홀, 멀리 떨어진 은하의 중심과 같은 고에너지 물체를 관측하여 이들을 생성하고 제어하는 물리학과 기하학을 보다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처음부터 300,000kg이 넘는 로켓선은 IXPE를 들어올려 외부 공기가 너무 희박해 숨을 쉴 수 없는 지구를 한 바퀴 돌았다. 우주로 향하는 로켓들은 이제 지구 어딘가에서 며칠마다 발사되고 있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1 December 22

Launch of the IXPE Observatory
Image Credit & Copyright: Jordan Sirokie

Explanation: Birds don't fly this high. Airplanes don't go this fast. The Statue of Liberty weighs less. No species other than human can even comprehend what is going on, nor could any human just a millennium ago. The launch of a rocket bound for space is an event that inspires awe and challenges description. Pictured here, a SpaceX Falcon 9 rocket lifted off from Kennedy Space Center, Florida earlier this month carrying the Imaging X-ray Polarimetry Explorer (IXPE). IXPE is scheduled to observe high-energy objects such as neutron stars, black holes, and the centers of distant galaxies to better determine the physics and geometries that create and control them. From a standing start, the 300,000+ kilogram rocket ship lifted IXPE up to circle the Earth, where the outside air is too thin to breathe. Rockets bound for space are now launched from somewhere on Earth every few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