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3. 06:34ㆍ천문, 천체/오늘의 천문학 사진
행성상 성운 아벨 7(Planetary Nebula Abell 7)
2022. 5. 21
이미지 제공 및 저작권: 도널드 웨이드, 론 딜리오
아주 희미한 행성상 성운 아벨 7은 행성 지구의 하늘에서 오리온자리 바로 남쪽 약 1,800광년 떨어진 토끼자리에 있다. 우리 은하의 별들로 둘러싸여 있고 먼 배경 은하의 가시선 근처에 있는, 직경 약 8 광년의 일반적으로 단순한 구형으로, 이 깊은 망원경 사진에 윤곽이 드러나 있다. 그 범위 내에는 협대역 필터를 사용함으로써 더 아름답고 더 복잡한 세부 사항이 뚜렷해졌다. 수소 방출은 붉은빛을 띤 색상으로, 산소 방출은 녹색과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Abell 7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제공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희미해서 눈으로 인식할 수 없을 것이다. 행성상 성운은 50억 년 후에 우리 태양이 경험할 항성 진화에서 매우 짧은 최종 단계를 나타낸다. 한때 태양과 같은 별이 성운의 중심이 되어 외부층을 떨쳐 버렸기 때문이다. 아벨 7 자체는 2만 년 전으로 추정된다. 그 중심별은 여기에서 약 100억 년 전 퇴색하는 백색 왜성으로 보인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May 21
Planetary Nebula Abell 7
Image Credit & Copyright: Donald Waid, Ron Dilulio
Explanation: Very faint planetary nebula Abell 7 is some 1,800 light-years distant, just south of Orion in planet Earth's skies in the constellation Lepus, The Hare. Surrounded by Milky Way stars and near the line-of-sight to distant background galaxies, its generally simple spherical shape, about 8 light-years in diameter, is outlined in this deep telescopic image. Within its confines are beautiful, more complex details enhanced by the use of narrowband filters. Emission from hydrogen is shown in reddish hues with oxygen emission mapped to green and blue colors, giving Abell 7 a natural appearance that would otherwise be much too faint to be appreciated by eye. A planetary nebula represents a very brief final phase in stellar evolution that our own Sun will experience 5 billion years hence, as the nebula's central, once sun-like star shrugs off its outer layers. Abell 7 itself is estimated to be 20,000 years old. Its central star is seen here as a fading white dwarf some 10 billion 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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