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향나무(여름)

2011. 7. 17. 20:21사진/나무

 

 

 

북쪽의 죽은 향나무 가지가 원숭이 형상을 하고 있다.

 

                                     

 

                             

창덕궁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194호 향나무다.

수령 약 700년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나무 전체의 모양은 마치 용이 하늘을 오르는 모습처럼 생겼으나, 태풍으로 인하여 나무가지가 부러져 현재는 용이 꿈틀거리듯 옆으로 뻗으며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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